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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마라 엽떡을 먹어봤다.

한 마디로, 진짜 맛있다 ㄷㄷ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나는 평소 서양인이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맵찔이라서 마라 엽떡 착한 맛을 먹었는데, 먹을만했다. 식당에서 김치는 먹는 정도라면 마라 엽떡 착한 맛이 가능하다. 그냥.. 먹을 때 식도 쪽에 화한 느낌을 느낄 정도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그다음 날 아침, 나는 지옥을 봤다.
이렇게 배가 아팠던 건 올 들어 처음이었다.

물론 너무 내 스타일이고 맛있어서 과식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때문에 이걸 보고 시키시려는 맵찔이분들은 적당히만 먹고 소분해서 조금씩 드시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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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프로티원의 초코맛 단백질을 리뷰한 적 있다.
https://no8collector.tistory.com/m/entry/%EC%A7%84%EC%A7%9C-%EB%A7%9B%EC%9E%88%EB%8A%94-%EB%8B%A8%EB%B0%B1%EC%A7%88%E3%84%B7%E3%84%B7-%ED%94%84%EB%A1%9C%ED%8B%B0%EC%9B%90-%EB%8B%A8%EB%B0%B1%EC%A7%88-%EC%89%90%EC%9D%B4%ED%81%AC-%EC%B4%88%EC%BD%94%EB%A7%9B%EB%82%B4%EB%8F%88%EB%82%B4%EC%82%B0

진짜 맛있는 단백질ㄷㄷ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 초코맛(내돈내산)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는만큼 성과도 내고싶어서 단백질 쉐이크를 찾아보던 중에 이 단백질 쉐이크를 알게되었다.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 초코맛..! 단백질 쉐이크는 처음이라 기대는 안 하고

no8collector.tistory.com


이번엔 곡물 맛을 사봤다.

프로티원 곡물맛 성분표


맛은 한마디로...
mz 입맛인 나에겐 조금은 심심한 맛이었다.
어쩌면 초코맛을 맛보기 전에 이걸 먼저 맛봤으면 평이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 같다.(그만큼 초코맛은 너무 맛있음)

곡물맛을 좋아한다면 이 맛을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로티원의 초코맛 단백질처럼 미숫가루맛도 씹을거리가 있는데, 약간 동그란 모양의 씨리얼 같은 느낌이다.
근데 나는 회사원이라 타놓고 일하느라 늦게 먹을 때도 있었는데, 그러면 크게 부풀고 식감도 사라지고 물컹해지니까.. 탔으면 빨리 먹기를 추천한다.


요약 :
- 내가 mz 입맛이다 : 초코맛
- 내가 으른입맛이고 초코맛 같은 건 달아서 머리아프다 : 곡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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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가볼 만한 닭갈비집입니다.

[네이버 지도]
춘천통나무집닭갈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https://naver.me/FNlXi7Uw

네이버 지도

춘천통나무집닭갈비

map.naver.com



생방송투데이, 백종원의 3대 천왕, 생생정보통에도 나온 집이네요.


음식점 이름이랑 장소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이름의 가게가 두 개 더 있어요.
그래서 저는 원조 집이 잘 돼서 나온 "짭"인 줄 알았어요. 근데 그냥 한 집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웨이팅이 길면 저기 근처에 있는 가게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중 한 집은 "닭구이"집이에요.


메뉴판입니다.


맛은, 평범한 듯한데 자꾸 당기는 맛있는 맛입니다.
근처에서 먹어 본 맛인데 그것보단 맛있는 맛이었어요.


근데 만약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게 이 볶음밥입니다.
먹자마자 헛!!! 하는 맛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이었고, 춘천에 갈 일이 있으면 또 갈만한 맛입니다.


참고로,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 안 그러면 대기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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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WlPgRy0G90?si=LmBrMvd_VFP4Hi-N


요즘 소비에 대해 생각해보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입니다.
맞는말이죠.
요즘은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때문인지, 내가 만족하기 위해 소비하기 보다는 남에게 잘 보이고 그렇게 인정받음으로써 내 격을 상승시키려는 목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저도 어느순간 부터는 '나도 멋진 시계 하나 사야하는 것 아닐까, 나도 멋진 차로 바꾸어야 하는 것 아닐까, 내 상의 가슴팍에 말 타고있는 사람 하나 박혀있어야 하지 않나, 명품 가방도 필요한데'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예 소비를 안 할 수는 없지만, 내 형편에 과도한 옷이나 악세사리를 살 필요 또한 없잖아요.

마케팅에 흔들리고 과한 소비를 조장하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남의 눈이 기준이 되지 말고,
내가 기준이 되는 소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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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을 분실했을 경우 행정복지센터나 관할 행정청에 신고해야한다.(경찰 X)
- 민원24에거도 할 수 있는데, 공인인증서 필요함.

주민등록증분실신고 뒤에는 국번없이 1382번 혹은 행정자치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분실신고 확인을 할 수 있음.

분실신고 하면 좋은 게 분실한 주민등록증으로 타인이 계좌개설을 할 때 행정자치부 전산망에 의해서 분실 및 진위여부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2차 피해방지에 도움이 됨.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고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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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려고 모리스 m2형광펜을 샀다.
그런데 색이 좀.. 형광펜 같지 않다.

아래가 m2 형광펜 색인디, 어두운 연두색과 가깝다.
보통 생각하는 형광펜은 위의 색인데..

두번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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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캐치하고 계속 듣게되는 음악인 것 같아요.

https://youtu.be/BpV-eAhUWxk

이건 오로라의 라이브 영상입니다.
소품과 댄서가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전 주로 운동 신나게 할 때 듣곤 합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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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해외여행지로 유명한 뉴질랜드는 자연경관과 익스트림 스포츠가 특징입니다.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는데, 크게
북섬 - 수도위치(웰링턴), 온천(화산 관련) 관광지
남섬 - 자연경관, 익스트림스포츠
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섬으로 여행을 많이 갑니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당시, 저는 웰링턴(북섬)에 도착한 뒤 남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페리를 타고 픽턴(남섬)으로 들어갔습니다.

픽턴으로 들어가는 배


페리에서 본 픽턴


(페리도 경험해볼 만 합니다. 바다 한 가운데로 배가 들어가면 바람이 거세지는데요, 양팔을 펴고 서면 날고있는 느낌이에요. 바다색도 푸르고 멋져서 보는데 행복하고요. 실제로 많은 여행객들이 페리위에서 팔벌리고 놀다가 배안으로 들어가서 몸 데우고 또 올라가서 놀고 합니다. ^^)



픽턴은 마을이 작아서 여행자들이 놓치기 쉽습니다. 그런데 페리를 탄다면 시간을 잠깐이라도 내서 한번 산책할 만한 마을입니다.(마을이 작습니다.)


픽턴 해변


픽턴 해안 사진입니다. 다시봐도 정말 멋지네요.



픽턴은 관광객이 많지 않아 정말 조용하고, 정적이고, 차분해서 푸른 바다와 하늘을 오롯이 느끼며 산책하기가 좋습니다.

해변에서 본 마을 입구


해변 주변의 공원


너무 아름답죠?
페리타고 남섬에 여행가게 된다면 픽턴을 지나치지 말고 꼭 한번 둘러보세요.
오래 안걸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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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 함께 온다는 치킨 컨셉이 새로워서 도전해봤다.
오늘 도전한 메뉴는 양념과 치즈킹 치킨이었다.
결론 먼저 말 하자면, 두번은 안 먹을 것 같다.

양념은 캐찹맛이 강한, 초등학교 앞에서 묽은 닭강정을 먹을때 기억이 나는 맛이었고
치즈킹은 치즈와 기름이 분리된 채 배달이 와서 그런지 한껏 느끼했다. 낮에 먹은 치킨이 밤 11시가 되도록 끊임없이 느끼하다.
깻잎을 아무리 곁들여 먹어봐도 느끼하긴 마찬가지었다. 결국 엄청 많이 남기게돼서 저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심하고있다.
치즈킹치킨은 기름층이 분리된것같이 생긴, 푸딩화 된 그 치즈를 다 걷어낸 뒤 치킨마요처럼 만들어서먹으면 될거같긴한데
양념은 정말.. 어떻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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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간부 막말

https://m.news.nate.com/view/20210409n33992?list=edit&cate=tot

 

[단독] "여자는 전쟁 나면 위안부"…막말 해경 간부 감찰

<앵커> 해경의 한 고위 간부가 직원들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포함해 온갖 막말을 했다가 청와대 감찰까지 받고 있는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하기도 쉽지 않을 정

m.news.nate.com

 

수갑찬채로 달아남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100441031390

 

[단독] 수갑 찬 성추행범이 '후다닥'...눈앞에서 놓친 경찰

[앵커]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www.ytn.co.kr

 

차 도난신고에 경찰은 술취해 잘못 주차했겠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73625&plink=ORI&cooper=DAUM

 

차 도난 신고에, 경찰은 “술 취해 잘못 주차했겠지”

차 안에 깜빡하고 열쇠를 둔 상태로 문을 잠그지 않았는데 누군가 이 차를 훔쳐 달아나 차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도난 신고하는 것부터 경찰과 실랑이를 벌여야 했습니다.

news.sbs.co.kr

 

천안 경찰 확진 동료경찰관 검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25134&code=61122018&cp=du

 

천안서 경찰 1명 확진…동료 경찰관 전원 검사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방역당국이 동료 경찰관 전원을 검사하기로 했다.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인 A씨는 충북

new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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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에센셜소스 솔트&머드 마스크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물론 화장품이라는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사람마다 다르므로, 이 후기를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장에는 '마술같은 바다, 사해의 에너지를 피부에 그대로!'

' 사해 바다의 정수, 사해 소금과 사해 머드가 함휴되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가꾸어주는 모공 청정 마스크' 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용후기는 글쎄요. 저는 두 번 살 생각은 없습니다. 이게 아직 나오는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세일을 한다고 해도 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 좋은 건 빨리 닳아 없어지는데, 이 제품은 저의 피부를 그렇게까지 케어해주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이걸 다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후기를 쓰는 것입니다.


재구매의사는 없고, 다 쓰게되어서 기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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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한 게임 중 보더랜드2를 추천하고싶습니다. 보더랜드2는 FPS게임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들에게 총싸움이란 정말 여러가지를 의미하는데요, 미친듯이 쏘고 또 쏘다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다 풀려있습니다. 게임이 쉽고 길 찾는 것도 쉽습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특히 세 가지 입니다.


1. 싸다. : 정말 쌉니다. 특히 세일기간에 사면 만원 아래로 살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이 최신 게임은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시겠지만 재미있는 게임은 오랜 뒤에 해도 여전히 재미 있습니다. 이 게임도 그때 당시 명성있는 게임에 속해있었기 때문에 싸게 구매하면 그만큼 이득인 게임입니다.


2. 총 버전이 여러가지이다. : 이 게임은 총 포르노 라고 불리울 정도로 총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나 하나 쏘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고, 총 소리 또한 좋습니다. 사각사각 하는 소리를 내며 장전되는 총도 있고, 철컥 하며 장전되는 총도 있습니다. 저는 스나이핑을 좋아하는데, 이 게임 역시 스나이퍼 건에도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3. 세계관이 있다. : 이 게임에는 세계관이 있습니다. 스토리도 독특하고, 하다보면 보더랜드1은 어떤 내용인지, 보더랜드 2 의 다음 작품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집니다.


4. 최근 그래픽 팩을 무료로 배포했다고 합니다. 물론 게임은 구매한 이후여야 겠죠. 아무튼 이건 유투브에서 지나다니다가 봤는데요, 최근에 그래픽을 개선해서 낸 팩을 무료로 배포해서 스팀에 접속하면 자동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 점도 몹시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고, 이 게임은 진입장벽이 좀 있긴 합니다. 무엇보다도 

1. 그래픽이 카툰 그래픽입니다. 이 부분을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로 싫어하기 때문에, 아마 극복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역시 카툰 그래픽을 참 싫어하는 편에 속했었는데, 또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괜찮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만 빼면 이 게임이 정말 할만 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 버그가 있다. 잘 된 게임은 버그도 많다고 이 게임도 버그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플레이하면서 몇번의 버그를 만났는데 다행히 가벼운 버그라서 재접속하니까 나았어요. 참고하세요.



특히 이 게임은 하다보면 매드맥스 : 퓨리로드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뭔가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만드는 것 같은데, 약간 겉 모양은 다 떨어져가지만 튜닝이 잘 되어있고 잘 나가는 차가 나오며 차로 싸우는 것도 원하신다면 역시 이 보더랜드2를 하셔야 합니다. 카툰 그래픽때문에 힘드시다면 세일기간을 노려 구매해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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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갑자기 고장나서 급하게 산 마우스입니다.

여타 다른 기능은 하나도 없이 기본에만 충실한 마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살 때 무선마우스라든지, 아니면 게이밍 마우스로 버튼이 많다든지, 아니면 화려한 LED가 들어간 마우스를 사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보다 게임을 많이 하지도 않고, LED가 나오면 예쁘긴 하지만 쓸모가 있진 않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마우스를 산 것입니다. 그리고 마우스는 소모품이라 비싸고 화려한 걸 사면 나중에 왠지 안타까울 것 같아서 더더욱 이 마우스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사실 무선마우스와 이 마우스를 참 많이 고민하긴 했습니다. 왜냐하면 무선마우스는 일단 선 정리가 필요없어서 책상을 아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점이 무선마우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유선마우스는 책상위에 선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라서 상대적으로 살짝 더 복잡한 책상을 갖게 되지요. 그렇지만 욕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욕심을 좀 내서 돈을 더 지불 할 의사가 있다면 무선마우스를 사고, 아무렴 어때, 클릭 잘 되고 휠이 잘 움직이면 상관없지, 내 책상은 원래 깨끗하니까 이정돈 괜찮아. 라는 생각이 든다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유선마우스를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마우스를 선택 한 것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적당하고, 기능적으로도 좋습니다. 아주 충실한 마우스입니다. 


이 마우스는 그냥 기본적인 마우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기전에 리뷰를 많이 참고했는데, 가장 구매자도 많고 평점도 높더군요. 특히 이 마우스는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를 위한 좌우대칭형 마우스로 설계가 되어 평등함을 지향하는 마우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클릭감은 새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약간 쫄깃한 느낌도 드는 것 같고, 무엇보다 클릭소리가 경쾌합니다. 휠도 가볍게 드르륵하는 소리가 나면서 잘 작동되고요.


구매할 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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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는 아큐브에서 나오는 원데이 디파인 네츄럴샤인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이 렌즈를 세 번째 쓰고있는데, 추천을 하고싶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부자연스러울 것 같은 모양인데, 막상 끼면 상당히 자연스럽고 예쁩니다. 약간 과한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예쁩니다. 저는 사실 컬러렌즈 사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한마디로 '개선되는'느낌의 렌즈가 좋지, 약간 부자연스러워도 다른 느낌을 주는 렌즈는 제가 선호하는 렌즈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 렌즈는 바로 그 '개선되는' 느낌의 렌즈인 것입니다.

물론 착용감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만 엄청나게 나쁘진 않고, 쓸만합니다. 처음에 적응을 못 했을 때에는 훌라현상이 일어났었는데, 적응하니까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살짝 건조한데, 그건 다른 렌즈들도 다 그러니까 딱히 이 렌즈만의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이 렌즈는 그래픽 직경도 크지 않고, 딱 적당합니다. 자연스러운 렌즈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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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 리퍼블릭의 매끈미백 토마토라는 팩은 이미 소문이 자자한 팩입니다. 저도 사기 전에 여러가지로 검색 해 봤는데 다들 호평 일색이더군요. 그래서 10+10 행사할 때 구매해서 써봤습니다.

써본 결과 남들에게도 추천하고싶은 아이템입니다. 기능성으로 미백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하고 나면 얼굴이 약간 하얘진 기분입니다. 저는 얼굴이 지복합성이고, 볼 쪽에는 가끔 트러블이 올라오고, 안 올라온 때에는 얼굴에 붉은끼가 아주 살짝있는 피부입니다. 그래서 좀 기름진 팩을 하면 아주 조금이지만 탈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이 팩은 순한듯 해서 트러블도 전혀 안나고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 느낌입니다. 

너무 자주쓰면 왠지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 가끔만 쓰고있습니다. 다음에 또 행사하면 미리 사서 쟁여놓으려고 합니다.

혹시 이 팩을 구매하려고 검색하신 분이 보고계시다면 감히 한번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요약 :

재구매의사 - 매우 있음

가격 - 좋음(행사를 종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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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는 회식을 하기 위해 어디든 갑니다. 최근 간 곳 중에 기억에 남는 곳이 바로 병점 진안동에 있는 제주황금돼지라는 음식점입니다. 병점에서 '중심상가'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꽤나 떨어진 곳이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고기 질이 좋고 아주 맛있더군요. 저희는 일단 오겹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껍질도 쫀득쫀득하고 육즙이 느껴졌어요. 함께 나오는 멸치젓도 한번 끓여나오고 맛도 좋았습니다. 고기 석쇠는 요즘 고깃집에 가면 꽤나 잘 보이는 기타줄 같은 얇은 석쇠였습니다. 덕분에 잘 타지도 않았고 불판 갈 일도 없으니 계속 먹자판 회식을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저는 사실 고기 냄새를 잘 못 맡는 편인데, 같이 간 선배가 고기냄새도 안 나고 질이 참 좋다고 평가하더군요. 먹으면 먹을수록 집에 있는 부모님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주차도 편합니다. 이 가게와 '하이웨이클럽'이라는 마트 사이에 작은 골목이 있는데 그 곳으로 들어가면 꽤나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곳에 대고 맛있게 식사를 즐기거나 회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주변 일대가 퇴근시간이 되면 좀 막히는 편입니다. 그래도 동탄 북광장이나 남광장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다 흔들려서 업로드를 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10명 이상의 회식도 좋고 작은 단위의 일행과도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에 주소를 첨부해놓겠습니다. 집에서 고기를 굽기 귀찮아하시는 분들도 한번 가보세요.



제주황금돼지

- 화성시 병점중앙로 195 (진안동 4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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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조금 감동이네요. 캡쳐사진은 아래에 붙여넣었습니다.

그동안 에드센스 승인을 받은 여러 블로거분들의 글을 읽고 배우면서 '난 왜 안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게시글의 갯수 같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70여개의 글을 올리다 보니 드디어 승인이 났네요.

그 외에도 올바른 위치에 html 태그 붙여넣기,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구글 서치콘솔에 블로그 웹페이지 제출하기 등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제 경험으로 쌓은 애드센스 승인 팁입니다. 참고하세요.





먼저 하자면 이렇습니다.

1. 게시글 갯수를 좀 늘린 후에 신청하기.

2. 올바른 위치에 html 태그 붙여넣기. 

3.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구글 서치콘솔에 웹페이지 제출하기




자세히 보면

1. 게시글 갯수를 늘린 후에 신청하기

- 저는 10개에서 20개 정도의 게시글을 올린 후 신청한 적이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된 사례가 있었다고 하지만 저는 당연히 실패했습니다. 창작의 고통으로 머리를 싸매가며 쓴 게시글들이라 20개도 저는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매일 매일 한 개씩 올려도 꼬박 20일을 이 블로그에 글을 올려야 하는 분량이니 많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게다가 글자 수도 약 1,000자가 넘어야 한다고 했어요. 말이 1,000자이지 막상 써 보면 상당히 많은 글자 개수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20개의 글이 모였을 때 신청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약 70개의 글이 모였을 때 신청했더니 승인이 되었습니다.



2. 올바른 위치에 html 태그 붙여넣기

- 저는 처음에 글 1개당 에드센스에서 부여하는 html 태그를 넣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손이 몹시 고생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블로그 설정란에 들어가면 "스킨편집"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 곳에 가면 html 편집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곳에 들어가서 딱 한 번만 붙여넣으면 되는 것이었어요. 초보분들은 참고하세요.



3. 네이버웹마스터도구와 구글 서치콘솔에 웹페이지 제출하기

- 이 부분은 각종 블로그와 티스토리에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확인 해 보시고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설명이 몹시 자세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글을 쓰기 위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설레입니다.

그런데 막상 쓰고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 같네요. 

에드센스 승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나는 팁이 있으면 추가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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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감이 굉장히 유행하고있는데요, 집에서 아이를 키우거나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지내시는 분들 중 공중이 출입하는 장소에 자주 드나드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에 다니는데 직장 동료가 A형 독감에 걸려버렸어요. 확진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주일 이상 격리되게 되어 직장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그 동안 계속 같은 공간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저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도 좀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목이 좀 부운 것 같고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요. 그래서 독감검사를 받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가기 전에 병원에 먼저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독감검사를 바로 할 수 있냐고요. 그래서 할 수 있다고 하는 병원에 방문 하시면 됩니다. 직장동료들의 말에 의하면, 내과에서도 되고 이비인후과에서도 가능하다고합니다. 저는 내과에 방문했습니다. 일단 가서 접수를 한 다음에 체온 등을 재고, 직장 동료가 독감 확진을 받아 방문했다고 하면 독감검사를 해주더군요.


독감검사는 아주 쉬우면서 어려웠습니다. 일단 아주 얇디 얇은 플라스틱 봉 끝에 면이 덧대어진, 약간 얇은 면봉같은 것으로 코를 깊숙히 찌른 뒤 휘휘 돌려줍니다. 이 과정이 좀 어려워요. 눈물이 쑥 납니다. 아무튼 그 다음에 그 면봉을 가지고 독감검사 키트에 넣어서 결과를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은 한 1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저는 독감이 아니어서 목이 부은것에 대한 약만 처방받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비용은 30,000원 정도 했습니다. 좀 비싸서 놀랐는데 그래도 독감에 걸리지 않은 것에 감사했습니다. 혹시 독감이 의심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 참고

: A형 독감 증상 

- 38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오한, 두통, 인후통, 콧물, 기침

- 보통 1~4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 고열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하루 전부터 약 4일동안 감염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격리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증상은 보통 5~9일 정도 지속됩니다.


: 예방방법

-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외출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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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는 베지밀 애플두유 입니다. 제가 먹은건 145 밀리리터이고, 80칼로리 라고 적혀있네요. 원액두유 25%, 사과과즙 10%입니다. 유당은 0%네요.


맛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과쥬스 맛입니다. 애플두유라고 해서 사과랑 두유가 만나면 무슨 맛일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 혀는 이 제품을 먹을 때 두유 맛은 전혀 감지해내지 못했고 강력한 사과주스 맛을 감지해 냈습니다. 저는 감히 이 음료를 사과주스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사과주스처럼 달고 맛있습니다. 그래서 두유를 잘 못드시는데 두유에 있는 성분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이 음료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있는데 두유를 꼭 먹어야 하는 상황이고, 그러나 두유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면 좋은 대안이 될 음료입니다. 왜냐하면 두유 맛이 안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과주스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때는 아주 시원하고 상큼한 사과주스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두유처럼 약간 남는 느낌은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좀 거부감 드실 수 있는데 전혀 그럴만큼 부담되는 맛은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땐 정말 그냥 사과주스입니다. 아기한테 처음 두유를 먹였다가 실패하신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사과주스처럼 단 사과맛이지만 두유니까요.


저는 사실 베지밀A나 검은콩두유처럼 두유맛이 강한 두유를 잘 먹고 또 좋아합니다. 고소한 맛과 향을 아주 좋아하고 적절히 달고, 또 텁텁한 맛도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정말 두유같은 두유일 줄 알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처음 맛 봤을때 몹시 놀랐습니다. 게다가 성분을 보니까 원액두유가 25%고 사과과즙은 10%밖에 안 되는데도 사과맛이 강해서 더 놀랐습니다.


다른 성분 중에 몸에 중요한 성분을 골라서 읊어보자면, 포화지방 0%, 트랜스지방 0%, 콜레스테롤 0%, 단백질1그람(2%), 칼슘 80그람(11%), 나트륨 30미리그람(2%), 탄수화물 16그람 5%, 당류 16그람 16%, 지방 1그람 2% 입니다. 표지에는 다른 순서로 적혀있는데 제가 제품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보고 가장 먼저 보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음료나 물을 좀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대신 음료 중에서도 탄산은 잘 먹지 않고(원래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커피나, 약간 단 맛이 안나는 담백한 옥수수수염차나 헛개수 같은 음료를 좋아하고 그게 없을 경우 물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혹은 출출할 때 두유를 잘 먹기도 하고요. 이런 저의 입맛에 이 제품은 별로 맞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용량이 저한테 좀 부족한 편이라 한 개 먹는걸로 부족한 느낌이 들었고, 또 달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만, 제가 위에 써 놓은 것 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두유가 필요하신 분들이나 평소에 주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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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검정 티로캡 모자를 샀습니다. 


티로캡은 겉이 면이고요, 모자엔 흰색 실로 자수가 되어있습니다. 아디다스 문양은 아니고요, 아디다스라고 영어로 쓰여진 흰색 자수입니다. 모자 챙에는 검정색 줄이 자수로 세 줄 있고요. 머리에 쓸 때 챙에 있는 검정 자수 부분이 튈까봐 걱정하실텐데, 생각보다 튀지 않고 괜찮습니다. 어색하거나 이상한 문양도 아니고, 검정색 모자에 검정색 자수라서 하나도 튀지 않아요. 


사이즈는 58호, 60호 두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실 때 사이즈가 굉장히 고민이 되실텐데, 검색 해보니까 보통 58호로 구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58호로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제 머리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보통사이즈인데, 딱 괜찮습니다. 구매하실때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뒷 면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니까 조금 크거나 작아도 걱정 없습니다.


챙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그냥 보통입니다.


쓰다보니까 쓸 말이 그리 많지 않네요. 간단하고 예쁜 모자에 보통인 문양이 자수로 되어있는 괜찮은 모자입니다. 무난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한, 사도 괜찮은 모자입니다.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이쁘고 무난한 모자라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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