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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개봉 영화인 레이디스 나이트(원제: Rough Night)를 보았습니다.

일단 출연진이 엄청 화려한데요, 스칼렛 요한슨, 조 크라비츠, 케이트 맥키넌만 봐도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5명인데 그중 3명이나 제가 아는 배우라니..!

이런 화려한 출현진으로 빵터지는 B급영화를 찍었습니다.

 

 

이 영화는 한 마디로 정말 웃깁니다. 저는 두번 봤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다보면 빵터집니다. 흔히 이런 영화를 킬링타임용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보든 진짜 웃긴 영화입니다. 

 

 

조 크라비츠는 여기에서 너무 아름답고 예쁘고 핫하고 그냥 눈길이 가게 나옵니다.

너무 예쁘게 생겨서 조 크라비츠 나오는 부분은 몇번이나 돌려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마지막까지 봐야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쿠키 영화도 웃기거든요. 거기에 나오는 음악도 너무 좋고요.

녹아드는 멜로디에 웃긴 가사 조합이 참 새롭고 짜릿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 마디로 이 영화는 우울증이 날아가는 영화입니다. 

삶이 지루할 때 생각 없이 한번 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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