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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독후감!
제가 굉장히 재미있게 본 스티그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는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소설입니다.
1. 밀레니엄 : 여자를 증호한 남자들
2. 밀레니엄 :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3. 밀레니엄 : 벌집을 발로 찬 소녀
로 각 두 권씩 입니다.
저는 처음에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부터 봤는데요, 다 읽고 보니 정말 재미있는데 꼭 시리즈 같아서 뒤늦게 찾아봤더니 역시나 시리즈더라고요.
내용은 사회성 없는 천재여성이 고생끝에 나쁜 사람들을 처리하는 내용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줄거리가 있는데 한줄로 표현하려니 조금 유치해졌네요.
근데 소설내용은 참 짜임새있고 중독성도 있습니다.
얼마나 중독성이 있고 재미있느냐면, 제가 이 책을 읽을 당시에 핸드폰 데이터를 500MB만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늘 부족했어요. 인터넷을 많이 하거든요.
근데 이 책 시리즈를 읽은 달은 마지막에 300MB가 넘게 남을정도로 인터넷도 안하고 이 책만 봤습니다.
정말 정말 재미있으니까 꼭 한번 읽어보세요.
특히 요즘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고 뭔가 롤모델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찾지 못하시는분들에게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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